신 라이프치히 화파로 불리는 이들의 회화 작업을 ‘우울한 낭만’ 혹은 ‘낭만적인 우울’이라고 말하고 싶다. 우울과 낭만이 만드는 역설적인 공간 사이에서 부유하는 공허함, 무력함 그리고 차분함을 살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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